[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26일 세종시 수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전에 끝내야 한다고 시점까지 못박았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한나라당 친이계(친이명박계) 모임인 '함께 내일로' 초청간담회에서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전에 세종시 국민투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세종시는 국회와 한나라당에서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 되고, 국민투표로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투표 감행시 겪을 충청권 여론 악화와 관련해 "어느 지방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면서 "국민투표는 세종시 수정안만 묻는 선거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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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이윤성 국회부의장,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정병국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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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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