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3년 임기의 경영혁신본부장 상임이사에 황춘자 홍보실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에 창의, 혁신 문화 정착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게 서울메트로 측의 설명이다.
황 본부장은 "지난 3년은 서울메트로 35년 역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변화와 성과가 있었던 기간"이라고 평가하면서 "임기 동안 성과를 정착시키고 업그레이드해 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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