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효과적인 EDCF 지원사업의 수행을 위해 지원사업의 개발, 조사, 사업실시 및 사후 관리에 대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김해, 김포경전철 등 국내 경전철 사업에 진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프랑스, 홍콩, 브라질 등의 철도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베트남에 내구연한이 지난 전동차를 개조해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나이지리아, 라오스, 몽고 등의 개발도상국의 철도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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