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네오위즈벅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양사는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을 통해 유무선 서비스와 스타 마케팅 등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벅스 관계자는 "이로써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일반적 음원 유통 제휴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간 포괄적 콘텐츠 제휴를 통해 유무선 융합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앞으로 모바일 비즈니스에 양사가 공동대응하고 스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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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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