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설 연휴기간 항공기를 14.0% 늘려 2439편을 운용한 결과, 이용객이 19.5% 늘어난 33만186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기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이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대비 5.3% 늘어난 124편의 임시 항공편과 2만3333석의 추가 좌석을 제공했다.
공사는 향후 하계 휴가철과 추석 등 여객들이 많이 늘어나는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마련, 공항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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