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브레이크 신고 건수, 열흘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
블룸버그통신은 16일 미국 교통부의 발표를 인용해 정부에 접수된 도요타 소비자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NHTSA에 접수된 프리우스 브레이크 결함에 관한 신고 건수 역시 지난 3일 124건에서 채 열흘도 지나지 않은 11일 1120건으로 급증했다.
이와 관련 도요타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은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프리우스의 리콜 상황을 설명하고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개선 방안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