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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한전, 시총 3위 놓고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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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현대차와 한국전력이 시총 3위를 놓고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현대차와 한국전력의 주가가 엇박자 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시총 3위가 바뀌고 있는 것.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950원(2.42%) 오른 4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료비 연동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도 주가 상승의 요인.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11만9000주를 매수하면서 순매수 1위 종목으로 꼽혔다. 기관도 116만주를 순매수 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은 25조7910억원을 기록,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반면 전날 도요타 리콜 사태의 반사이익과 신차효과 등으로 상승해 시가총액 3위를 기록했던 현대차는 12일 약세를 보이면서 한국전력에 시총 3위 자리를 내줬다.
이 시각 현대차는 전날보다 500원(0.43%) 떨어진 11만55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5조441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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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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