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춘 '지역 전문 행정가'이다.


1974년 제 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이듬해 강원도 홍천군 수습행정관으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후 강원도 영월군수, 경기도 부천시장, 강원도 행정부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1998년 제2대 민선 강원도지사에 당선된 후 2002년과 2006년 연거푸 당선된 유일한 현역 3선 광역시도지사다. 그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민선 4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도 맡았다. 1998년 이후 12년간 강원도를 이끌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노력, 강원국제관광 EXPO 개최 등 다양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공약 실천에도 누구보다 앞장섰다. 김 지사는 3선 도전 당시 215개의 공약을 발표했는데 지난해 까지 133개를 완수했다. 임기 말까지 남은 공약도 마무리 짓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현행법상 시도지사는 3선까지만 연임이 가능하다. 6월2일 이후 진로는 아직 정하진 게 없다. 지금 당장은 동계 올림픽 유치와 도정 활동 마무리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동계올림픽이라는 선물을 마지막을 남기고 싶다"는 김 지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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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1965년 북평고등학교 졸업
1974년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1974년 제1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1983∼85년 강원도 영월군수
1991∼92년 강원도 강릉시장
1994∼95년 경기도 부천시장
1995∼98년 강원도 행정부지사
1998∼02년 제32대 강원도지사(민선2기)
2002∼06년 제33대 강원도지사(민선3기)
2004∼06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2006∼현재 제34대 강원도지사(민선4기/전국유일 3선)
2006∼08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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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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