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는 8일 일본계 벤처캐피탈 에스티비인베스트먼트(STBI)와 한일 공동운영 벤처투자펀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 자금 100억원을 확보했으며 빠른 시일 내 국내 운용사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출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자금 유치는 상반기 내로 마무리 짓는다.
한편 이날 STBI는 한국의 기술기업과 벤처투자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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