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토털서비스’ 제공…농업창업자금, 빈집수리비 등 지원
충남도는 이를 위해 ▲농업창업자금 72억원 ▲농가주택 마련 융자사업 20억원 ▲빈집수리비 15억6500만원 ▲주택 조성사업 2억4000만원 ▲귀농인의 농업인턴 보조사업 1억4400만원 등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충남도는 4월부터 귀농희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천안 연암대에서 전문귀농프로그램을 펼친다.
충남도 관계자는 “‘귀농토털서비스’는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일손문제를 풀고 지역경제에 새 활력소가 될 수 있게 여러 지원정책들을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남도의 귀농인구는 305가구로 2008년(227가구)보다 34.4% 늘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