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가 저소득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서울형 집수리'(S-해비타트) 운동을 펼친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25억원(SH공사 10억원 별도)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500가구를 대상으로 '2010 S-해비타트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S-해비타트 운동'을 종전 공무원 등 자원봉사 위주에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거 선정된 사회적기업에서 추진하도록 전환했다"면서 "저소득층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해 저소득층 지속적 일자리 창출 및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해비타트 운동'은 가구내 벽지, 장판, 전기설비, 조명시설, 화장실 변기 등을 수리 또는 교체하는 사업이다.
'S-해비타트 운동'은 자치구 동사무소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대상자를 선정하면 시가 가구당 100만원꼴로 공사비를 배정하고 사회적기업에서 이 현장을 방문해 집고쳐주기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하되 해빙기(3~6월)나 장마후(9~11월) 연 2차례 집중 실시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중 사업의 60%(1500가구) 이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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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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