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의 지능형 도시사업의 글로벌 본부로 활용될 유시티(u-City, 유비쿼터스 도시) 글로벌센터는 우리나라에 유치된 글로벌 기업 최초의 헤드쿼터다. 투자금액은 3000만 달러 이상, 고용인력은 150~2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인천시, 인천도시개발공사, 기간통신사업자, 해외투자자 등이 공동 참여하는 유시티 민관 협력법인을 설립, 인천지역의 유시티 구축 및 운영, 관련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시가총액은 1350억 달러에 이르며 매년 매출액의 12%인 52억 달러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포춘지에 의해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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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스위스)=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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