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된 업소가 7곳, 조리장내 위생불량 업소가 3곳, 종사자의 건강진단 미필 업소 11곳 등 영업주의 위생의식 부족으로 21개 업소가 적발됐다.
이번 점검부터 공무원이 지도·점검하는 점검항목을 영업주 스스로 자가점검토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2월 초순에 설 명절을 맞아 고속버스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다중 대중교통시설내 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