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14선 털썩..연중 최저치
개인 매도 공세에 PR 매물 대거 출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지수선물이 214선으로 내려앉으면서 올들어 최저 수준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것은 물론 120일선까지 위협하는 수준까지 내려앉은 지수선물은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채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분위기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미 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주변 아시아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강한 매도 공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강하게 출회, 지수선물 상승세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외국인 역시 이렇다할 매수세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투자심리가 약한 개인 투자자들은 중국 일부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이 본격 시작됐다는 소식과 오바마 대통령이 3년간 재정지출을 동결하는 방안을 의회에 제출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적지 않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4.60포인트(-2.10%) 내린 214.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 때 4000계약 이상을 순매도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장 막판에는 매물을 거둬들이며 1230계약 가량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개인의 적지 않은 매도 공세에 베이시스는 -0.5 안팎의 백워데이션을 기록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였고, 이에 따라 차익매물 역시 강하게 출회되면서 지수의 상승을 방해했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447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20억원 매수로 총 3427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이날 거래량은 50만2760계약을 기록했으며, 미결제약정은 94계약 소폭 감소한 11만2312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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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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