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 체험 및 교육의 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전라북도와 정읍 지역 주민들을 첨단 과학기술의 세계로 안내할 '정읍첨단과학관'이 문을 열었다.
'정읍첨단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원자력연구원이 부지를 제공하고 정읍시가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7년 공사를 시작해 연면적 660㎡, 지상 2층 건물로 완공됐다.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과학관에는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건설 당시 출토된 유물과 정부 출연 연구소의 연구 성과물들이 전시된다.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측은 '방사선융합기술(RFT)'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식품 등 연구 성과물들을 과학관에 전시하고, 기존 시설들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 관람객들이 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읍첨단과학관'은 1년간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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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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