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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 2학기 학자금대출 위해 3월부터 채권발행

최종수정 2018.02.07 17:20 기사입력 2010.01.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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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운용위해 국공채 매입..헤지수단으로 선물·스왑 활용할 것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2학기 학자금 대출을 위해 빠르면 3월부터 채권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또 채권 발행후 단기자금운용을 위해 5년 국고채 등 공사채를 매입할 뜻을 밝혔다. 또 이에 대한 헤지를 위해 국채선물과 IRS시장을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재단 자금운용팀 관계자에 따르면 “7월부터 2학기 학자금대출이 나가는데 이를 위해 3월부터 미리미리 채권발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4개월 정기예금금리가 낮아 단기자금운용을 위해 국고5년 등 공사채를 매입해 운용할 계획”이라며 “이 경우 금리리스크 노출 방지를 위해 선물셀이나 IRS페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전일 취업학자금 상환대출을 위해 5년물 3000억원, 7년 500억원, 10년물 500억원 등을 입찰한 바 있다. 입찰결과 5년물이 7700억원 응찰에 3600억원이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전일 예보채 종가수준인 5.26%다. 반면 7년물과 10년물은 유찰됐다.

이 관계자는 “7년물의 경우 응찰수량이 얼마되지 않았고 10년물의 경우 5.45%까지 응찰했지만 300억밖에 되지 않아 유찰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발행의 경우 특별 케이스로 채권발행이 곧 대출로 나감에 따라 헤지의 필요성이 없다”며 “전번 직접대출 금액이 1조3000억 전후였는데 이번 자금의 대출수요가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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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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