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경복궁 동문 인근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종친부 건물터와 조선전기 또는 고려 말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가 발견됐다.
서울대 박물관은 "지난해 연말 옛 기무사부지에 대해 문화재 시굴조사를 벌인결과, 조선시대 종친부 건물터의 기단흔적이 상당부분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굴을 위해 판 구덩이 바닥에서는 조선시대 전기나 고려시대 말까지 올라가는 건물터가 발견됐다.
종친부는 조선시대 국왕의 족보와 초상화를 보관하고 국왕 친척들의 인사와 분쟁 문제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1981년 기무사가 테니스장으로 짓겠다며 철거해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마당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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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군기무사령부터는 2012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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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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