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장급 이상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0만 고용창출위원회'를 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 위원회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기업 사장급 이상으로 구성되며 1년에 약 6회 가량의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 부회장은 "이 위원회는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 등 인력채용의 애로요인을 발굴할 것"이라면서 "금융·세제지원과 토지이용, 진입,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과 녹색산업 등 신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정책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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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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