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해 자녀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노심초사 고민하고 있을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영어학습기 시장의 절대강자 중 하나로 지목되는 하프스터디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영어 대회는 일부 영재들만의 특권으로 자리잡아 왔다. 하지만 이번에 하프스터디가 개최하는 ‘제 1회 전국 영단어 챔피언십’은 영어 단어 암기에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알려진 반쪽학습만으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대상을 차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영어 암기대회이다.
'반쪽, 거꾸로 학습' 후 확인학습을 통해 예선, 본선, 결선 모두를 치르게 되는 이번 ‘제 1회 전국 영단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원이라는 엄청난 상금이 걸려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예선 통과자 전원에게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각 수상자들이 속한 학교에 수상장학금의 50%와 하프스터디 기기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수상만 하게 된다면 일약 학교의 인기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다.
영단어 챔피언십대회 개최와 더불어 하프스터디는 새롭게 진출한 공부방 사업, U-Learning 공부방 하프스쿨의 지도교사와 지사장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하프스터디 ‘김군’ 대표는 하프스쿨 공부방 창업의 경우, 초기 자본금이 전혀 들지 않고, 고수익을 보장받게 되며, 지사장의 경우에는 지역독점권 보장과 본부장 승진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프스쿨 공부방의 성공적인 차별화 전략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한 유러닝(U-Learning) 학습을 기반으로 공부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888-5777)와 홈페이지(www.halfstudy.com)를 통해 가능하며 공부방 창업 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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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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