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4% 증가한 22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64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아울러 조 애널리스트는 탄탄한 실적 모멘텀을 감안했을 때 현 시점이 매수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10년에도 신종플루 백신부문에서 정부 납품 물량만 1500억원 규모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독감백신 부문에서도 620억원의 매출이 반영되고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물량 수주 등으로 수출실적도 가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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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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