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카오 포스트 데일리는 한 한국 남성이 주차장 인근 3m 높이 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그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신문은 그가 지난 2008년 9월부터 마약 밀매, 약물 남용 등 최소한 6개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그가 일정한 거주지 없이 차를 부수고 들어가 밤을 지새우곤 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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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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