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T는 상무보급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80여명을 퇴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KT는 조직개편이 확정되면 본사 상무보의 30% 가량을 지사나 네트워크 운용국 등 현장으로 전진 배치할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은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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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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