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모 애널리스트는 "키코(KIKO) 악몽에서 벗어나 신제품 출시, 세계 경기회복에 따른 ATDPS(자동정제분류포장 시스템) 수출 회복세를 바탕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 이상 급등하면서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이브이엠이 올해 신제품 출시, 수출회복으로 제 2 성장기를 맞았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제이브이엠은 키코로 연기됐던 신제품 14종을 2공장 가동과 함께 지난해 말부터 2011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경기회복에 따른 기존 주력제품인 ATDPS 수출 회복세, 국내시장 교체시기 도래 등으로 향후 2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40%에 이를 전망이다.
또 ASP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출비중 확대, 신제품 외주생산에 따른 수익성 확보 등으로 2010년부터는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면서 높은 수익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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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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