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워커힐호텔에 따르면 호텔 측은 2010년을 기념해 만든 2010만원 그랑 크뤼 1등급 와인 세트를 설 선물 세트로 준비했다. 지난 1855년 이래 현재까지 그랑 크뤼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4대 샤토의 와인인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라피트 로트칠드로 구성돼 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펙스(SUPEX) 훈제연어 세트는 청정해역 피요르드(fjord)에서 자란 노르웨이산 소크아이(Sockeye) 품종을 엄선, 훈연했다. 세트는 수펙스 명품 김치와 수제 소시지, 햄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명품 한우 세트’, 천연 허브를 가미해 만든 정통 독일식 홈메이드 ‘소시지 세트’, 워커힐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권의 쿠폰북에 담은 ‘워커힐 상품 쿠폰북’ 등이 준비됐다.
육류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특진상 냉장 한우 꽃등심 세트’(90만원~120만원), ‘특진상 냉장 한우 갈비 세트’(37만원~72만원), 사골, 우족으로 이루어진 보양세트(15만원~20만원)등은 용량도 3~4kg부터 2kg짜리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명품 와인’(10만원~100만원)과 ‘사케 세트’(14만원~447만원), ‘유러피언 햄퍼 세트’(12만원~33만원), ‘프라자 스파 클럽’ 이용권 및 호텔 상품권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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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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