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부국증권은 11일 S&T중공업에 대해 방산부문의 매출신장으로 작년 4·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10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 69.4%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방산부문의 호조 지속에 이어 차량부품부문이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후육강관 등의 대형공작기계와 조선, 발전용 대형전용기 수주에 대한 신규 납품 등 단발성 수주가 집중됐다"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우수한 4분기 실적을 포함해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722억원, 48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5%, 3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마진의 방산매출비중 확대로 전체 영업 이익은 10.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방산 주도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물 경기회복에 따른 차량부품과 공작기계 부문의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예측치 대비 26.2%, 32.1% 각각 증가한 5957억원, 634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률은 10.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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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부품의 경우 승용차 회복과는 달리 상용차 판매는 여전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실물경기 회복으로 인해 바닥에서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고 회복세가 올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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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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