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혜 애널리스트는 "D램 고정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4·4분기 하이닉스의 영업실적은 전 분기 대비 223.4% 증가한 676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은 강한 D램 시장 환경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치 대비 25.3% 상향 제시했다.
한편 채권단 지분 매각과 관련한 오버행 이슈는 단기적으로 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하지만 올해 메모리 업황이 좋을 것으로 보여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될 경우 주가의 상승탄력이 기대된다"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