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배우 양정아가 재미교포 프로골프선수와 맞선에 임해 화제다.
8일 SBS에 따르면 양정아의 맞선남은 타이거우즈와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함께 배워온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맞선남 역시 "키가 크고, 웃는 모습이 예쁘신 분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고 양정아를 마주하자 "웃을 때 치열이 너무 예쁘시다"며 호감을 표했다.
양정아는 "맞선남이 유머러스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양정아의 맞선 결과는 오는 10일 저녁 6시 50분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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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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