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단기적 상대수익률 측면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실적도 좋고 테마에도 편승한 똘똘한 중소형주에는 뭐가 있을까.
신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테마주의 흐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실적전망 점검을 통해 성장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종목이라는 점과 최근 수급강도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테마주의 카테고리 외에 성장성 측면에서도 이들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종목 선정 기준에 대해 신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 특히 테마주 중에서 관련 산업의 업황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되거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을 가려내는 작업이 필요한데 시장 컨센서스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개별종목들의 펀더멘털을 점검해봄으로써 유망종목을 추출해 보았다"고 덧붙였다. 각 기업들에 대한 실적전망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실적을 추정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종목의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측정이 가능하고, 각 증권사에서 커버가 되고 있을 만큼 펀더멘털이 어느 정도 검증된 종목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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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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