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연예가는 연말연시에도 쉬지 않고 요동쳤다. 연말 화려했던 시상식과, 경인년 첫날부터 터져나온 열애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했지만 조율을 다하지못해 삐걱거리는 프로그램들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혜수와 열애설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유해진↑

1970년생 동갑내기 두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2010년 경인년 첫날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모 인터넷매체는 두 배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집에 들어가고 나오는 듯한 모습, 한 차에 타는 듯 한 모습 등의 사진과 함께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예관계자들은 이번 열애설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유해진으로서는 '봉 잡았다'는 반응이다. 열애설이 진짜라면 아름답고 열정적인 배우 김혜수와의 사랑을 키우는 '행운남'으로 , '사실무근'이라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의 수확을 거뒀기 때문.

네티즌들도 '좋은 만남은 숨길 필요가 없다' '유해진 멋지다. 감춰진 매력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미녀와 야수 커플이지만 김혜수도 행복할 것이라 믿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혜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I love you' 'one love' 등의 글을 올리며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으로 보여 유해진과 김혜수의 핑크빛 앞날이 예고된다.


■예능 최강자 '세바퀴'의 중심 박미선 '절친노트3'로 꼴찌 추락↓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박미선이 2010년을 맞아 새 단장을 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3'에 투입, 시청률 꼴찌의 굴욕을 맛봐야했다.


방송관계자들이 '절친노트3'의 시청률 부진의 주 이유로 '특징없는 구성'과 새롭게 투입된 MC 박미선의 '밋밋한 진행'을 꼽아 '진행자'로서의 박미선을 되돌아 볼 시점이다.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등장한 박미선은 기존 '세바퀴'등에서 보여준 진행과 흡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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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한 '세바퀴'에서 장내의 분위기를 정리하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MC역할과 3∼4명의 게스트를 놓고 펼치는 '절친노트3'의 MC역할은 접근 자체부터가 완전히 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미선은 엇비슷한 진행을 이어갔다.


일부에서는 '너무 박미선을 과신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등장해 박미선은 경인년 새해에 추스림과 재도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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