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생산제조기술 보단 설계기술이 중요한 분야이기에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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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산업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다. LED는 휴대전화, 휴대기기, 자동차, 전광판 등 빛 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가능하기에 그 시장의 규모는 아주 크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LED 시장은 2007년 50억 달러 규모에서 2013년 14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이 전망되며 최근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LED 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오디텍의 매출액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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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Zener Diode의 매출처는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비중으로 본다면 삼성LED는 50%, LG이노텍은 30%, 서울반도체 10%로 내년 LED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충분한 수혜가 예상된다.
LED 산업의 성장성에 힘입어 오디텍의 매출액은 09년 3분기 누적으로 335억원으로 전년 326억원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매출액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4분기 또한 3분기 대비 10% 이상 늘어난 매출액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09년 3분기 누적으로 87억원으로 전년 64억원을 뛰어넘는 매출액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텍 주식담당자와의 통화 결과, 내년에는 LED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600억원이 넘는 매출액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LED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것이라 예상된다.
LED시장의 상승과 동사의 매출액 성장을 고려해 보았을 때 1차 목표가는 1만2500원을 제시하며, 2차 목표가는 신고가 랠리를 충분하게 즐기라고만 말하고 싶다. 손절가는 주봉 상으로 60일선인 7400원을 제시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전상부(필명 독립선언)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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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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