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30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증시가 오르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나타나면서 환율이 하락했으나 특별히 종가관리에 나서는 부분은 없었다"며 "올해도 지난 3월 1570원 갔다가 빠진 만큼 긴박했던 한해였다"고 돌아봤다.
그는 "그러나 한달전까지만 해도 두바이사태, 그리스 신용등급 하락 등이 불거졌던 것처럼 내년에도 변수가 너무 많아 한치 앞도 보기 어려워 섣부른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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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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