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4구역 재개발조합은 사망자 5명에 대한 위로금과 장례식장 비용 등을 포함 35억원 가량의 보상금을 유족 등이 포함된 용산 범국민대책위원회 측에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보상 협의 때 조합 측이 제공키로 한 재개발 공사 중 함바집 운영권 등도 최종 타결안에 포함됐으며 범대위 측이 요구해온 임시상가 지급 문제는 추후 논의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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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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