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33분 현재 일본 증시에 거래되는 JAL의 주가는 전일 대비 23.86% 폭락한 67엔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0% 이상 폭락, 60엔 선까지 밀린 주가는 낙폭을 다소 좁혔다.
업계 애널리스트는 JAL이 청산 절차에 들어갈 경우 자금을 지원한 금융회사의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다카기 증권의 유자키 사토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