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올해 최저 수준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예상만큼 개선되지 못 하는 등 기대를 모았던 경제지표에서 투자자들은 모멘텀을 얻지 못 했다.
주택가격지수도 기대에 못 미쳤을 뿐 개선 흐름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 증권의 존 실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은 조금씩 턴어라운드하고 있으며 상황은 안정되고 있다"며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주택을 팔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S&P500 10개 업종 지수 중에서는 금융주가 0.31% 하락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금융주 부진은 전날 연준이 기간물 예금 창구(term deposit facility)를 마련해 은행의 유동성을 흡수하겠다고 밝힌 탓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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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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