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BC 연예대상]김지선-임예진, 버라이어티 女우수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세바퀴'의 김지선과 임예진이 29일 오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개그맨 이혁재의 사회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예진은 이날 상을 받고 "정말 '세바퀴'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춘기인 딸이 저 때문에 놀림받는다고도 하고 남편은 사생활이 공개된다고도 했지만 좋은 소재도 주고 모니터도 해준다. 전 방송국과 집이 멀어서 방송이 끝나면 찹찹했다. 그때마다 (조)형기 오빠가 위로해줬다. 늘 채찍질해준 (이)경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선은 이어 "너무나 감사하다. MBC 예능에 처음 올 수 있었던 것이 (이)경실 언니 도움 때문이다. 경실 언니 덕에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었다. 내가 주눅 들어 있을 때 늘 힘을 불어넣어줬다. 상을 받은 건 경실 언니 덕인 것 같다. 저희 넷째가 복덩어리인 것 같다. CF도 두 개나 하고 상도 받게 됐다. 그전엔 하나님께 통장 채워달라고 했더니 배만 채워준다고 했는데 이제 배와 통장을 함께 채워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후보로는 김나영 (세바퀴/우리 결혼했어요), 김지선(세바퀴), 서인영(일요일 일요일 밤에), 임예진(세바퀴) 등이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