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애널리스트는 "내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민영화 작업이 궁극적으로는 우리금융 기업가치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잠재적 리스크와 심리적 디스카운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저평가 상태다"고 밝혔다.
성 애널리스트는 또 "조선·해운업종과 금호그룹 문제 등 잠재적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4474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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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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