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 구청에서 인력 800명과 장비 350여 대를 동원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후 2시 반 현재 인원 2300명, 장비는 350대를 투입했다"면서 "경사로와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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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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