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해외펀드에서 840억원이 빠졌다. 지난 9월10일 이후 11월 24일을 제외하면 7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펀드로 171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760억원이 빠져나갔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펀드에 37억원이 들어오면서 유입세가 지속됐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펀드에선 268억원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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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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