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문을 여는 지원센터는 312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내 입주자격은 예비 또는 창업 5년 이내 장애인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년간 입주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또 분야별로 경영ㆍ법률ㆍ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카탈로그제작 등 각종 마케팅과 홍보지원 등 창업 초기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비용은 수도요금, 청소용역비, 인터넷요금 등 운영관리비 1만원(3.3㎡ 기준)을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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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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