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size="137,163,0";$no="20091215182232759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 동안 이사한 장애인은 새로운 주소지에 장애인 등록을 할 때 동 주민센터에 진단서 원본을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자치구 문서함을 통해 서류를 보냈다.
이를 위해 동대문구는 동록된 장애인의 진단서 스캔작업을 마쳤으며 진단서 원본을 보관하기 쉽도록 투명파일에 넣어 장애인 당사나자 보호자에게 교부했다.
현재 동대문구에 등록돼 있는 장애인은 총 1만 6030명. 전입, 전출로 올 한 해 동안만 월평균 1000여 건, 일 평균 70건 이상의 이동이 있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빠른 민원 처리는 지역주민들께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처리의 효율과 능률을 높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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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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