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재단 'Save the Children'(회장 김노보)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S-OIL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짝을 이루어 케이크 만들기, 수족관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S-OIL은 전국 20곳의 그룹홈에 온풍기 등 난방 용품과 겨울옷도 선물했다.
그룹홈이란 가정해체, 방임,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보육교사가 따뜻한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 시설이다.
S-OIL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Save the Children'과 약정을 맺고 2007년부터 겨울철 난방 용품 전달 등 그룹홈 운영비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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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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