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고대, 이대, 한양대 총장 및 건국대 등 10개 로스쿨 원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학생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실무수습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로스쿨은 서울시에 관련된 법률관련분야 연구 및 학술지 정보 등을 제공해 로스쿨 조기정착 및 서울시 법무행정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로스쿨은 14개 대학으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다.
한편 각 대학에서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법제 및 학술정보를 시에 제공, 법률과 관련된 각종 시정계획 수립 및 법무행정 발전 등에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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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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