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개 업체와 투자유치양해각서 체결, 1단계 인·허가절차 완료
태안군은 17일 태안군청에서 기업도시자문위원과 현대도시개발㈜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기업도시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또 개발사업지구 안의 편입용지(54만4900㎡)를 사들이고 1단계사업에 필요한 준설토 138만㎥와 외부 산토 144만㎥을 마련했다.
특히 서산시∼태안군간 도시가스 인입공사(14㎞)도 마치고 1단계 개발사업에 관련된 인·허가절차까지 마무리했다.
내년도엔 기업도시 1단계사업인 ▲골프장 36홀 ▲콘도 410실 ▲워터파크 2만410㎡ ▲컨벤션센터 등을 만들고 2단계사업의 종합계획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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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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