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자연친화적 환경과 e-러닝 시스템을 운영하는 '농산어촌 전원학교'를 2011년까지 110개교를 선정한다.
정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2010∼2014)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제2차 기본계획은 삶터, 일터, 쉼터가 조화된 행복한 농어촌을 구현하겠다는 비전 아래 농어촌서비스기준 제정, 농촌영향관리 가이드라인 운용의 2대 선진제도를 도입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378개 유·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연중 돌봄학교'를 육성한다. 150개 기숙형 고교에 학력증진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한다.
또한 농산어촌 보건·복지 증진, 교육여건 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경제활동 다각화, 문화·여가 여건향상, 환경·경관 개선, 지역발전 역량강화 등 7개 부문에 대해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건강보험료의 50%를 경감해주는 현행 제도에서 소득수준별 차등 지원으로 전환해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은 연차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43개 군지역에 응급의료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6개 권역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확충하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75개소의 119 구급지원센터를 설치한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을 확대하고, 2010년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방안을 마련하며, 민간주도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활성화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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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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