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의 지난 11월 신규주택착공 규모가 전월대비 8.9%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미 상무부 성명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연율 57만4000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정부의 세금 혜택과 주택 가격의 하락,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대출 금리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싱글하우스의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2.1% 증가했으며, 다가구 주택은 67.3%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주택착공 허가건수도 전월대비 6.0% 증가하며 연율 58만4000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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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 UFJ의 크리스 럽키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와 주택가격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주택 구매자들을 시장에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고용 개선세가 나타날 때까지는 의미있는 회복세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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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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