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는 합병 전(구)KTF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KTF의 지분 10.7%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합병 과정에서 이 중 6.4%를 교환사채로 발행, 나머지 4.3%는 합병 비율에 따라 KT 주식으로 교환, 보유했다.
그 동안 KT와 NTT 도코모 양사는 사업협력조직을 통해 국제 로밍, 네트워크 기술, R&D, 컨버전스 및 무선 데이터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사는 이번 NTT 도코모의 교환사채를 ADR로 전환한 후에도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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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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