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QOOK IBK카드'는 KT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경우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청구금액에서 매월 최대 3만2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최고 70만원까지 제공되는 24·36개월 장기할부서비스를 활용시 최신 KT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과 KT는 또 양사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영·재무·마케팅 등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경영컨설팅서비스, 네트워크 품질개선·IT보안 등 통신관련 애로사항 해결하기 위한 IT컨설팅서비스를 각각 무료로 교차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KT 멥버쉽 카드를 제시하면 최고 60%까지 할인된 환전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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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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