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동 시스템의 2010년 7월 가동을 목표로 향후 7개월 동안 미소금융중앙재단의 내부지원업무, 여신업무 및 대외연계업무를 개발하고 H/W, S/W 등 관련 인프라도 공급하게 된다.
한편 미소금융사업은 정부의 대표적인 친서민정책의 하나로 대기업과 은행의 참여로 마련한 2조의 재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오는 15일부터 지역재단 설립이 본격화 돼 대출이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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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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