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패션 헤지스의 프로슈머 모임인 '헤지스 컬쳐 클럽'과 헤지스 직원들이 13일 명동에서 구세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헤지스 컬쳐 클럽'은 2007년 처음 모집된 이후, 지난 가을 제 5기 멤버를 맞이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의 프로슈머 모임이다. 매 기수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온 '헤지스 컬쳐 클럽'이 연말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구세군 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이 날 활동 중, 컬쳐 클럽 회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한 달 간의 연습을 통해 준비한 핸드벨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은 번잡한 명동 시내 한가운데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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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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