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애경에 따르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오는 9일부터 LG패션 TNGTW 명동점에서 판매된다.
TNGTW 스토어는 갤러리형 매장으로 옷과 슈즈는 물론 뷰티제품에서 문구류까지 여성의 주요 패션목록 중 여성선호도 1위 브랜드만을 입점 시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루나는 이번 명동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강남점, 15일 대학로점, 내년 2월 오픈할 신사동 가로수점에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다.
루나 관계자는 “양 사의 주 타겟층이 25~35세로 같아 서로 윈윈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TNGTW 스토어 입점으로 홈쇼핑 전문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루나는 TNGTW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루나 큐브백, 립캔디 다이어리, 3종 스페셜세트 등을 증정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